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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하와이 가족동반 여행 후기-이혁재(리싸이클링/이사) 2017.05.19


지난 5월1일부터 8일까지 6박8일간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회장님의 배려로 회사에서 항공권 및 숙박을 지원하였으며 가족을 동반한 여행으로 특히 가족들이 더욱더 즐거워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출발 당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공항에 배웅을 나와 주신 회장님, 사장님, 전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5월1일(인천출발)
휴일이며 오후 출발이기에 느긋한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했는데 수화물 탁송과 좌석권 발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아마도 거의 2시간은 기다린 것 같다. 단체로 하는 줄 알았던 탁송과 발권을 개별적으로 하느라 시간도 오래걸리고 좌석 또한 식구와 떨어져 있었다. 사람 당 14만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같이 갈 수 있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 사이의 프리미엄이코노미 좌석을 주겠다고 했다. 잠시 망설였으나 비행 동안 잠을 잘텐데 굳이 추가로 지불할 필요는 없겠다 생각해 떨어져서 가기로 했다. 그럴 줄 알았으면 인터넷으로 좌석을 지정할 것을...


5월1일(호놀룰루공항도착)

우여곡절 끝에 8시간 넘는 비행으로 호놀룰루공항에 도착하였다. 이번 여행은 열 가족이 다섯 가족씩 A조, B조 둘로 나누어 A조는 빅아일랜드, B조는 오하우에서 3일을 지낸후 서로 교대하기로 하였다. 내가 속한 B조의 대부분은 하와이가 처음이어서 현지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10명이 함께 패키지로 여행하기로 하였다.


호놀롤루공항에서 기다리던 가이드를 만나서 주정부 청사등 호놀룰루 다운타운의 시내관광을 가볍게 하고 점심으로 파고다씨푸드식당에서 뷔페식 중식을 먹고 숙소인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로 이동하여 체크인을 하고 각자 숙소를 배정받아 짐을 풀었다.



숙소인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는 4000여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하고 와이키키 최대의 백사장과 호텔에서 제공하는 흥미진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리조트이다.

객실 내부에는 넓은 침실과 거실, 주방이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냉장고, 전자렌지, 인덕션 전기렌지, 믹셔, 커피머신 및 각종 주방 기구가 비치되어 숙식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못했다. 편하게 쉴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다 갖추고 있다.

창문을 열고 밖을 보면 바다는 물론 넓은 백사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정말 멋진 곳이었다.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저녁식사를 함께 하기로 하여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레드랍스타’를 찾았다. 이곳은 하와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가격대비 맛도 좋고 양도 많다. 꼭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이다.






5월2일(오하우 일일 관광 + 선상 디너)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하고 와이키키해변, 공원, 고급주택가, 그 형태가 한반도 지도와 비슷한 마리나 릿지 마을, 폴리네시안 민속촌 등 섬 일주 관광을 했는데 이동 중 들은 ‘사진 결혼’ 이야기는 마음이 많이 아팠다.

19세기 중반 설탕 수요가 늘면서 하와이의 백인 농장주들이 가지고 있던 사탕수수 농장에서는 인력 부족 때문에 부지런하고 유순한 아시아 계약 노동자를 많이 수입하였다. 그 당시에 중국인 배척법이 생겨 필리핀, 일본, 한국의 계약노동자를 많이 수입했다고 한다. 고종의 허가로 이민자를 모집하여 큰 돈벌이의 꿈을 안고 하와이로 건너간 사람이 많았다. 가족과 함께 간 남자들도 있었지만 결혼을 안 한 남자들도 있었는데 미국인과의 결혼은 법적으로 금지된 상태였다. 그래서 중매쟁이가 하와이에 있는 미혼 남자들의 사진을 한국인 처녀에게 보여주고 한국 처녀들의 사진을 하와이로 보내 서로 결혼 상대를 정했던 ‘사진결혼’이라는 것이 생긴 것이다. 그런데 하와이의 남자들이 보낸 사진은 오래전 젊었을 때 찍은 사진이거나 남의 양복을 빌리고 화장을 하고 찍은 사진이었기에 실제로 배에서 내려 사진 속의 인물을 찾으려니 실제 모습과 판이하게 달라서 몇 날을 눈물로 지낸 신부들이 많았다고 한다.



지금은 사탕수수 재배를 하지 않고 파인애플을 심고 있으며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맛 보려는 관광객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






하와이주 인구 중 39%가 아시안, 24%가 혼혈, 백인은 23%에 불과하다. 그래서 하와이는 미국같지 않은 미국이다. 마치 아시아 국가처럼 대부분 아시안, 혼혈이다. 어디를 가든지 일하는 사람들은 이들이다. 사탕수수 산업으로 경제권을 쥔 백인들은 일을 하지 않는다. 그저 휴양하거나 관리만 할 뿐이다. 일하는 사람과 일하지 않는 사람이 확연히 구분되는 곳이다. 며칠을 지내는 동안 단 한 번도 일하는 백인을 본 적이 없다






5월4일, 5일, 6일 (빅아일랜드)

빅아일랜드는 하와이주 섬 중에서 제일 큰 섬으로 하와이주 면적의 2/3를 차지하며 원래 이름은 하와이섬이다.

화산 국립공원은 아직도 용암이 끓고 있는데 절단정도가 용암으로 뒤덮여 태초의 땅이라는 느낌이다.

맑은 하늘과 용암으로 덮인 땅, 바다가 주는 끝없는 지평선을 그리는 느낌은 평생을 두고 남을 것 같다.

휴양이나 힐링을 위한 여행지로 최고인 것 같다.





숙소인 힐튼 킹스랜드 리조트는 단지 내에 골프장, 마켓, 쇼핑센터, 수영장 등이 있으며 객실 내에 주방 시설과 세탁기, 건조기까지 구비되어 있어 하루 1~2끼를 해결했던 그야말로 더 할 나위 없는 숙소였다.










이번에 여행을 갈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회장님을 비롯하여 아이케이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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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일정 확인
일시 2015-05-06 10:30~11:50
단체명 서울시 중구청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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