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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논어 강론-김용희(생산본부/본부장) 2017.04.03


나의 講論


生産本部

金容熙


[顔淵篇 第3]


司 馬 牛 問 仁 한데

사   마   우   문  인

子 曰 仁 者  其 言 也  이니라.

자  왈  인  자    기   언   야  인

曰 其 言 也 이면 斯 謂 之 仁 矣 乎 잇가?

왈   기   언   야   인     사  위  지  인  의  호

子 曰 爲 之 難 하니 言 之 得 無 ?

자  왈  위  지  난     언  지  득  무  인  호


사마우가 인()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이란 말하는 것을 참는 것이다.

사마우가 다시 말을 참는다고 해서 그것이 인()이라 할 수 있겠느냐고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인()을 행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아는 법,

고로 말을 참고 어렵게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장의 핵심은 바로 其言也(그 말을 참는 것)이다.

자기가 한 말을 실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말을 참아야 하는 것이다.

공자께서 이런 가르침을 주었는데도 사마우가 또 냉큼 묻는다.

그 말을 참으면 곧 仁이라고 할 수 있느냐고.

공자는 다시 반문한다. 말조심하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실은 쉽지가 않은 것이다.

말을 실천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말을 조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너는 그것을 참지 않을 수 있겠느냐?

여기에는 '사마우가 과연 말조심을 할까?'하는 회의(懷疑)와 어려움을 떨치고 말조심을 한번 해보라는

준엄한 격려의 뜻도 함께 담겨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교훈

말만 번지르하게 한다고 인()하고 좋은 사람은 아니다.

말은 더듬듯이 신중하지만 언제나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말하고 행동 하는 것,

그렇게 실천 속에서 자신의 삶을 바르게 채워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는 좋은 가르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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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일정 확인
일시 2015-05-06 10:30~11:50
단체명 서울시 중구청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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