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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논어 강론 - 감사 이순영 2017.06.12

나의 論語 講論


李淳永

[子罕篇 第18章]


子曰

譬如爲山, 未成一簣, 止, 吾止也.

譬如平地, 雖覆一簣, 進, 吾往也.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예컨대 흙을 쌓아 산 모양을 만든다고 가정해보세.

겨우 한 삼태기 분량의 흙을 채우지 못한 채 일을 그만둔다면

바로 내가 그만둔 것이라네.

예컨대 땅을 평평하게 고르는 일을 생각해보세.

비록 겨우 한 삼태기의 흙을 갖다 부었을 뿐이더라도 일을 진척시켰다면

바로 내가 앞으로 나아간 것이라네."



子(자) : 공자

譬(비) : 비유하다

※ 譬如 : 비유를 들어 논의를 진행할 때 상투적으로 사용

爲(위) : 하다, 일구다, 만들다

簣(궤) : 흙이나 물건을 담는 데 쓰는 삼태기

止(지) : 그만두다, 그치다

進(진) : 나아가다, 계속하다

覆(복) : 뒤엎다, 갖다 붓다



인생살이는 한편으론 쌓아가는 과정이다.

뭔가를 이룬다는 것은 하나씩 하나씩 차곡차곡 포개서 점점 높이를 더하는 것이다.

한 걸음 한 걸음 옮겨서 결국 거대한 변화를 일궈낼 수 있다.

'爲山一簣(위산일궤)'가 바로 그러한 한 땀 한 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말이다.




성공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도 좋은 습관이 끝까지 이어지지 못하면 결국 실패할 수도 있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일단 시작하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는 교훈을 일러주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용·참조 :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신정근/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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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학일정 확인
일시 2015-05-06 10:30~11:50
단체명 서울시 중구청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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